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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현, 오컬트 영화 ‘씬’서 강렬한 카리스마 발산
배우 변정현이 영화 ‘씬’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26일 소속사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변정현이 영화 '씬'에서 미스터리한 상황 속 윤회장을 보호하는 심복이자 수행비서 '기완'역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인 브뤼셀 판타스틱 국제 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된 영화 '씬'은 끔찍한 저주와 그에 얽힌 과거, 인간이 짊어진 원칙에 대한 이야기를 복합적인 시각으로 다룬 영화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춤을 소재로 한 영화 촬영을 위해 시ㅏ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미스터리 오컬트 공포물이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오컬트적 소재에 호러, 미스터리와 공포 장르의 매력을 한껏 살린 영화 '씬'은 메인 예고편과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격들의 기대감을 더욱더 배가시켰다. 변정현은 드라마 '모범형사2', '청춘월담', '세작', 영화 '양자물리학', '낙원의 밤' 등 다양한 자품에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만큼 영화 '씬'에서도 카리스마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